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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피라미드
 피라미드를 보러 가는 버스 속에서 도심에서 보이는 피라미드의 모습이다.  피라미드들이 있는 곳으로 버스로 이동하는데 관광지 답지 않게 황량해 보였다.  버스에서 내려서 보니 기념품을 파는 장사치들과... 관광경찰들이 낙타를 타고 다니는 모습... 그리고 각지에서 여행 온 사람들을 태운 관광 버스....  기자는 높다는 뜻이라고 한다 나일강의 범람 때문에 높은 곳에 돌을 쉽게 구할 수 있는 곳에 만들었다고... 높이 146.6m (40층 건물 높이) 돌의 무게 2.5톤 * 250만개가 사용 되었다고 하니 과히 그 규모를 상상해 보시길...  차안에서 본 피라미드 큰 피라미드 뒤의 작은 피라미드는 왕비의 것이라고... 에구 ~~~ 큰 피라미드가 잘려버렸네요.^^  피라미드 입장권을 받았는데 검표원이 받더니 조심스레 찢어서 돌려주었다. 펀치 같은 것도 없고 .... 스핑크스와 피라미드   우리가 사하라 사막이라고들 하는데 사하라는 사막이라는 뜻이라고 원래는 리브가 사막이 맞다고 합니다. [참고] 쿠푸왕의 대 피라미드 이집트의 기자에 있는 피라미드는 모두 제4왕조 (B.C. 2600 ~ B.C.2480)에 만들어진 것이다. 가장 큰 것은 쿠푸왕의 피라미드로 높이가 148미터에 이른다 .(현재는 137미터) 다음으로는 카프레 왕의 것으로 136미터, 세번째가 멘카우레왕의 것으로 62미터에 달한다. 실제로 가서 보면 가운데에 있는 카프레왕의 피라미드가 가장 커 보이는데, 이것은 원래 높은 땅 위에 세워졌기 때문이다. 밑변의 길이가 233미터인 쿠푸왕의 피라미드는 각 모서리가 동서남북으로 향하고 있고, 거의 완전한 직각을 이루고 있다. 이 피라미드는 입구와 조그만내실을 제외하면 모두 석회석으로 이루어 졌는데 돌의 크기의높이 1미터 폭 2미터 길이는 각각 다르다. 평균 2.5톤의 이 돌을 밑변에서 꼭대기 까지는 210단을 쌓아 올렸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230만 개 (또는 250만 개)의 돌이 필요하였다. 가령 이런 돌로 돌집을 쌓으면 12만명을 수용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어떤 전문가는 이런 돌을 30센티미터로 잘라 연결하면 지구의 2/3을 에워 쌓을수 있다고 하며 높이 3미터 두께 30센티미터로 자른다면 프랑스의 전체를 둘러쌀 수 있다고 한다. 이 돌들의 무게를 합치면 684만 8,000톤으로 만약 적재량 7톤짜리 화물로 운반하면 97만 8,286량의 화물차가 필요한데 이 화물차들을 연결해보면 그 길이는 6,200킬로미터에 이른다. 쿠푸왕의 피라미드 건설사업은 돌을 캐네어 뗏목으로 운반하고 공사를 하기 위한 도로를 만들고 피라미드의 지하공사를 하는데만 적어도 10만명의 노예가 석 달씩 교대로 해서 10년이 걸렸고 돌을 높게 쌓아 올리는데도 20년 이상 걸렸다고 한다 . 피라미드의 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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