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일일 야경 추천 루트 
노트르담 성당 >루브르 박물관 >에펠탑 >개선문


노트르담 대성당
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성당으로 밤이 되도 많은 사람들로 북적 이는 곳이다.
야경 명소로 이곳을 지나치기 쉽지만 밤에도 조명이 빛 추는 성당의 웅장한 모습은 야경을 즐기기에 더 좋다.
바토무슈를 탈 때도 노트르담 성당의 옆모습을 볼 수 있다. 
근처에 있는 파리 시청사의 야경도 둘러볼 만 하다.

루브르 박물관
낮에는 사람들로 북적 이는 박물관이라 외관의 아름다움을 잘 알지 못하지만 밤이 되면 고풍스러운 건물들과 대형 유리 피라미드들이 은은하게 빛 추는 조명과 조화를 이루면서 야경 명소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곳이다.
옵션으로 근처에 있는 카루젤 개선문 야경도 볼 수 있다.


에펠탑
파리의 야경이라면 바로 에펠탑 야경이라고 볼 수도 있다.
그래서인지 이곳은 밤늦게까지도 사람들이 항상 북적 이는 곳이다.
사요궁에서 에펠탑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야경은 무척 아름답다.
조명쇼는 1시간 단위로 5~10분 정도 이뤄지기 때문에 시간에 맞춰서 가면 화려한 조명쇼를 볼 수 있다.
특히 바토무슈를 타고 세느강에서 보는 에펠탑의 야경 또한 놓칠 수 없는 야경이다.


개선문
화려한 샹젤리제 거리와 함께 클래식한 개선문을 함께 야경을 감상하기에는 좋은 곳이다.
특히 뮤지엄 패스가 있으면 전망대에 올라가 샹젤리제 거리와 에펠탑까지 야경 감상을 할 수 있다.
개선문을 정면에서 담기 위해 횡단보도 중간에 찍을 수 있는 공간이 있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조심할 필요는 있다.

이 밖에도 일정과 시간이 허락되면 몽마르트르 언덕에서 보는 파리 시내와 샤크레쾨르 대성당의 야경도 좋다.
밤이 되면 팔찌를 채우려는 흑인들이 없어서 좋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조금은 외진 곳이라 어두운 골목길 쪽은 피해서 가야 한다.
또한 퐁피두센터도 좋은 야경을 보기에는 괜찮은 곳이다.
이곳은 밤에도 사람들이 많은 곳이라 크게 위험하지도 않고 밤에도 운영하기 때문에 뮤지엄 패스가 있으면 밤에도 퐁피두 센터를 즐기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