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린씨아 CORINTHIA - 코린토스 KORINTHOS -고린도 CORINTH(성경내 지명)
(지형의 생김새가 “뿔” 같다는 말에서 유래되었다 또는 고린토스왕의 부족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는 등 여러가지 설이 있음)
고린도까지는 아테네에서 약 90킬로미터, 약 1시간 30분 소요.
고린도 운하 | Top |
하부 폭 : 21미터
상부 폭 : 28미터
운하 높이 : 최대 90미터(평균 약85미터)
수심 : 8미터
기원전 6세기에 이미 뻬리 안드로스 참주가 운하 건설을 제안했었으나 실현되지 않았고,
1881년 ~1894년도 사이에 헝가리 설계자와 프랑스 기술진에 의해서 건설된다.
푸른색 물의 흐름은 이오니아<->에게해로 교차하여 흐르며 시간대에 따라서 다르다.
암반지형을 깎은 것으로 상선은 현재 통과하지 않고 있다.
그리스가 영하로 떨어지는 일은 거의 없으므로, 얼었다가 녹으면서 운하가 붕괴될 수 있는 기후가 아니다. 하부는 일부 균열이 생겨 시멘트로 메운 곳이 있다.
부수적인 효과 : 운하를 파면서 나온 흙으로 주변의 늪지(원래 말라리아의 온상이었음)를 메움.
농지로 활용, 전염병 원천적으로 차단하게 됨.
*참조 - 고린도 운하 번지점프(여름 성수기 한정). 약 80유로
고린도 운하 저녁 크루즈(선박 이용, 운하 통과) - 예약 및 문의 TEL. 27410-30880 / ISTHMIA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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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 고린도 사도바울기념 전승교회 | Top |
통계상의 수치로는 그리스인의 97%가 동방정교인이라고 스스로를 말한다. 그 외에 카톨릭, 개신교, 기타 등이 있다.
한국에는 경주에서 출토된 유물가운데 십자가 유물과 성인상 등이 있다.
기원후 6세기경, 조로아스터교가 인도-> 파키스탄-> 중국을 통해서 한반도로 전파된다.
경교라고도 불렸고 러시아 정교회라고도 불렸다. 아관파천시 러시아공관 연관되면서 폐쇄되고
근거지가 사라졌지만 이후, 한국전쟁때 그리스가 다시 참전하면서 전파된다.
-교회 전면 좌, 우측-
좌측 대리석으로 되어 있는 판 : 역대 고린도 지역에서 사역했던 사역자 명단
1대 사도바울
2대 아볼로
3대 실라
4대 소스데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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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대 빤델레이몬(1965~2006년)
89대 디오니시오스 신부님(2007~현재)
우측 대리석으로 되어 있는 판 : 고린도 전서 12장 27절~13장 8절까지 말씀
"천사의 말을 한다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님" 사랑의 송가 내용으로 유명한 고린도 전서 부분을 그리스말로 기록한 것.
교회설명 : 현재 자리에서 서기 5세기 경 바울사도에게 헌정된다. 13세기에 현재 교회터에 정교회당 세웠다. 1936년도에 재건하게 됨.
그리스 정교회에서는 성화를 중시함. 카톨릭과의 차이는 성상을 배제하고 이코나, 즉 성화(그림)를 본다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성화를 보는 것이 아니라 성화 속의 성인께서 나를 내려다 보고 계신다는 개념이다.
성화의 역할_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있는 신앙의 고백용이며 신자의 교육용이다.
 Open | 07:00~13:00(1PM) / 16:30(4:30PM)~일몰시에 문 닫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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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씨아 제쎄”라는 고대 그리스말이 있을 정도였다. 뜻은 “고린도 사람처럼 살다.”
즉, 부유하여 먹고 입을 걱정 없이 향락에 젖어서, 음란하게 산다.
고린도에 살지는 않지만 어떻게 먹고, 입고 살까 걱정없이 향락을 추구하며 산다는 뜻의 은어로도 쓰임.
참고 “고대도시 고린도가 부를 축적할 수 있었던 이유.”
1.남과 북 교통의 요지
2.두개의 무역항을 동시에 거느리고 있었다는 것.
에게해쪽 겐그리아 항구. 이오니아해쪽 자유무역항 레게온항구.(사도바울 당시)
겐그리아항구_이집트, 터키 소아시아, 크레타와 무역이 활발.
레게온항구_ 케르키라섬, 시칠리아섬, 나폴리 등에 식민지 건설.
즉, 동서(바다)남북(육지) 모두 교통의 요지
3. 자유민에 비해서 2~3배반까지의 노예를 거느리고 있었음.
고린도 지역의 주민들 수는 추정할때 약 70만(자유민 20만, 노예 50만)
4. 유명한 무역수출품목이 있었음
- 견과류_ 건포도 (타지역 포도에 비해 20% 비쌈)
- 토기류
- 고린도투구_ 콧대까지 가리는 유명한 스타일
5. 아크로 고린토스(특히 아프로디테 신전)라는 메리트가 있었음.
아크로 고린토스 아프로디테 신전의 천여명 여사제들이 많은 돈을 받고 몸을 파는 도시.
여사제(무녀)들을 보기 위해서(육체적 관계를 갖기 위해 많은 금은보화를 신전에 제물로 바치고,
신에게 가까운 높은 산위의 신전에서 신의 나라를 보고 감.) 항로를 변경하여 배를 고린도까지 돌렸다가 가는 경우도 있었다.
성산 위 성채 안에 아크로 고린토스의 아프로디테 신전, 아름다운 무녀와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외국에서 선원들도 많이 들어왔다.
유적이 파괴된 원인 : 유적의 돌 들은 뽑아서 다른 건축물의 재료로 사용함. 그리고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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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 | 월요일~토요일까지 08:30~15:00 운영.(변경될 가능성 있음)
일요일, 1월1일, 3월25일, 부활절, 5월1일(노동절), 12월25~26일(성탄절) 휴무 |
| 요금 | 입장료 : 6유로(박물관 입장료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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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바뀌면서 신을 섬겼던 곳으로 변형이 됨. 구 고린도 유적 티켓에 사진이 나올 정도로 대표적인 신전 건물.
전체적으로 보면 특정지역인 오데온과 함께 통바위(암반)를 뚫어서 건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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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린토 관광 (유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