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08시 30분 아크로폴리스역 미팅
- 소크라테스가 잠시 수감되었던 소크라테스 감옥
- 그리스 신화의 언덕 아크로폴리스
- 고대 생활 중심지 고대 아고라, 로마시대의 중심지 로만 아고라
- 아테네의 샹젤리제 플라카 지구에서 점심 식사~
- 그리스 정치와 문화의 중심지 국회의사당(신타그마 광장)
- 올림픽의 영광이 시작된 곳 근대올림픽 경기장
- 고대와 비잔틴을 통과하는 시간의 문 하드리안의 문
- 철학 전반의 토대가 되어준 아카데미아, 프레스코화 아테네대학 본부
- 19시경 신타그마 광장에서 투어종료
※ 투어 동선 및 순서는 현지 사정에 의해 예고 없이 일부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
출처 : 유로 자전거나라 |
아크로폴리스로 들어가는 입구와 마주하고 있는 필로파포스 언덕의 입구에는 소크라테스의 감옥이라 불리는 장소가 있다. 고대 아테네에서 죄인들을 가두었던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철학자 소크라테스 역시 이곳에
잠시 머물렀다 하여 소크라테스의 감옥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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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폴리스는 아테네 유적의 최대볼거리로, 아크로(높은 곳, 꼭대기)와 폴리(도시, 국가)라는 단어의 합성어로 도시의 높은 곳 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그리스의 강성했던 도시국가에는 대부분 이러한 아크로폴리스가 형성되어 있는데, 특히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는 리까비또스 언덕과 함께 아테나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는 가장 높은 지역이며, 그 중 아크로폴리스에서 가장 높은 곳은 해발 156m가 되는데 시내의 일반적인 지면보다 약 90m가 더 높은 셈이다. |
‘아고라’라는 말은 현대에는 시장, 마켓을 상징하고 있는데, 고대에는 도시의 정치, 종교, 문화, 교육 시설이 밀집된 도시의 중심을 의미했다.
아테네에는 현재 “고대아고라”를 비롯하여, “로만아고라”, “현대 아고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아고라가 남아있는데, 이 중 아레오 빠고스 언덕에서 고대 아고라의 전경을 바라볼 수 있다. 더불어 고대 아고라의 헤파이스토스 신전은 아크로폴리스와 비슷한 시대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기원전 450년경), 그리스 내에 가장 완벽하게 남아있는 신전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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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의 샹젤리제, 플라카 지구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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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타그마’ 광장에 있는 이 국회 의사당은 본래에 그리스의 초대 왕이었던 오또(OTTO)와 왕비 아말리아(AMALIA)를 위한 왕궁으로 건축가 칼 토너의 설계로 1836-1842년에 지어 졌으며, 이곳에서 두번째 왕인 요르기오스(GEORGIOS)가 기거 하였다.
의사당의 전체적인 색상 톤은 조명과 함께 조화를 이루어, 대체적으로 편안함을 주는 건물이어서 저녁에 특히나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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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근대 올림픽 경기장은 1896년 제 1회 근대 올림픽이 열렸던 장소로서 1896-1906년에 아나스따시오스 메탁사(ANASTASIOS METAXA)에 의해 복원되었다. 경기장 안의 오른쪽 다섯 개의 비석에는 역대 올림픽이 열렸던 도시의 이름이 적힌 비석과 역대 올림픽 위원회 위원장의 이름이 적힌 비석 그리고 경기장 복원경위가 적힌 비석이 있다.
고대 경기장의 형태인 말발굽 모양으로 되어 있고, 경기장의 객석 전체가 대리석으로 되어 있으며 밖에서 보다 안에 들어가 보면 생각보다 상당히 규모가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곡선이 주는 포근한 느낌을 받게 되는 경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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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의 정면에 있는 이 기념물은 1929-1930년도에 조국을 위해 산화한 이름조차 알 수 없는 병사들을 기리기 위해서 건립한 것이다.
이곳에서 유명한 또 한 가지의 볼거리인 경비병 교대식은 매시간 이뤄지고 있는데, 경비병의 의상이 그리스의 전통적인 복장 가운데 하나인 술이 달린 신발, 스커트, 스타킹, 모자가 독특하여 그 시선을 끌고 있다. 더불어 경비병들의 멋진 얼굴과 대비되는 느린 동작의 교대 모습이 조금은 신기하고 재미있는 모습으로 다가오고 있다.
조금 더 격식 있는 교대식을 보고자 한다면 매 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있는 군악대를 동원한 교대식을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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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건축의 재현이라고 불리는 이 건물은 그리스에 살았던 덴마크의 건축가 쎄오필로스 한센(흐리스또스 한센의 동생)의 설계와 조각가 드로시스(L,DROSIS), 프레스코 화가 카를 랄(KARL RAHL)의 종합 작품이다.
오렌지 나무 뒷편에 있는 조상 가운데 좌측은 플라톤(PLATON)이고 우측에는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SOCRATES)상 이며, 건물의 왼쪽 편에 청동 방패와 창을 들고 있는 입상은 아씨나이고 우측에 하프를 들고 있는 상은 아폴론상이다.
현재의 이 건물은 그리스의 학술원(예술원)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플라톤이 세운 아카데미아 철학학교는 이 곳에서 북서쪽으로 3.5KM 떨어져 있는 꼴로노스에 위치하고 있다 |
아테네 대학은 건축가 흐리스또스 한센이 설계했고, 1839년도에 공사가 시작되어 1864년도에 완공되었는데, 실제적으로는 국립 아테네 대학의 본부 건물이다.
대학내에는 아름다운 정원과 분수가 설치되어 있어, 건축물과 더불어 운치를 더해주고 있으며 나선형 계단과 이오니아 양식의 기둥 그리고 고전적 주제의 프레스코화는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건물 정문 벽에 있는 프레스코화의 주제는 왼쪽 벽에 쁘로미쎄아스가 신들의 불을 훔쳐 인간에게 가져다주는 장면으로부터 시작하는데, 고대의 일곱명의 현인과 학문의 제 분야와 그리스의 영웅적인 인물들을 비롯하여, 바울 사도가 아테나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 장면으로 되어 있다. 이 멋진 프레스코는 유명한 바바리안 카를 랄(B, KARL RAHL)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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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아테네 투어코스 (유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