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힘을 다 쓰지 않는구나 (좋은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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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01 (수) 09:30 조회:1362 121.xxx.1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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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자신의 힘이 부족해서 뜻대로 바위를 들어 올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아버지가 안타까운 모습을 지으며 말합니다. “네 힘을 다 쓰지 않는구나.” 이 아이는 눈물을 글썽이며 억울하다는 표정으로 이야기하지요. “아니에요.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힘을 다 쏟았어요. 그런데도 이 바위가 꿈쩍도 하지 않아요.” 이에 아버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게 도와 달라고 하지 않았잖니? 내게 도와 달라고 할 수 있는 것 역시 너의 힘이란다.” 출처 :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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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a
2012-08-0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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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과연 내힘을 다쓰고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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