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Saint paul 역으로 나와 Bastille 역방향으로 가는 길에 있는 크레페 집에 들렸다. 이름은 Sandwich Crepe. 

 이집은 케밥과 크레페를 같이하는데, 케밥도 매우 저렴해서 먹을 만 한 것 같다. 하지만, 이때 우린 이미 점심을 먹은 상태라 디저트 크레페를 시키기로 결정! 바나나, 너텔라 그리고 알몬드가 들어간 크레페를 주문했다. 

주문하자마자 바로 만들어 주시는데 정말 굿굿! 

정말 너무 맛있어~ ~~~ ㅜㅜ 또 먹고 싶다. 

그리고 너무 이뻣던 saint paul 역 주변의 거리. 파리는 정말 이렇게 모든 거리가 멋있는건가?

지금 로마에 있지만 또 크레페 먹으러 가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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