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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예수연구


예수가 누구인가? 를 이야기하는 것이 성서

   마르8,29 - 베드로의 신앙고백 ‘살아있는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시다’

복음서 중심
  구약 - 오실 분이 누구인가?
  신약 - 그 분이 누구신가?

* 신앙의 예수 그리스도는 부활하신 후의 예수 그리스도, 역사 안에 살았던 예수
         초기 →케리그마만 추구

1) 예수찾기의 간략한 역사
  (게르트 타이센․아네테 메르츠, 손성현 역, {역사적 예수}, 다산글방, 2001, 정리)
1800년까지는 본격적인 문제 제기가 없었다. -그냥 읽고 믿고 실천, 학문적 의문제기, 연구 없었다

(1) 1단계(Old Quest): 18세기 중엽-19세기 독일  - 역사의 예수, 신앙의 예수 분리
합리주의, 중세의 권위에서 벗어나 기독교 신앙의 "참된 근거" 추구 - 계몽주의 시대의 영향
교회가 가르쳐주는 신격화된 "그리스도"가 아니라, 성서와 역사와 이성이 가르쳐주는 "진짜 예수"를 찾기 시작. (있는 그대로의 예수 찾기)

라이마루스(1694-1768) : 네 복음서들에 기록된 사건들의 순서들이 서로 다르다
                       - 복음서들의 불일치 문제 지적. 역사적 질문
예수는 실패한 유대인 혁명가였다. 예수는 예언자적-묵시적 성격의 유대인인데 반해, 기독교는 사도들이 만들어낸 것이다. 예수의 정치적-메시아적 메시지와 사도들의 그리스도 선포 사이의 불일치는 사기 때문이다.

슈트라우스, {예수의 생애}(1835/36) :
예수는 위대한 종교적 천재 가운데 하나, 기적적으로 종말을 기대하다.  비극적 최후를 맞이한 "열광적" 유대인이었다. 복음서들은 역사가 아니라 "신화적 진술"이다. 예수 전승이 신화적으로 변형된 것은 사도들이 사기친 것이 아니라 신화적 상상력의 무의식적 과정 때문이다.
자료에 의해 재구성-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로 표현 - 양식비평

(2) 2단계: 역사적 예수 탐구에 대한 자유주의 신학의 낙관론,
18세기 말부터 100년 동안 수많은 "예수전" 연구 - 르낭(1863), 슐라이에르마허(1864), 슈트라우스(1835, 1865) 등 교회의 선포와 역사적 예수를 대치시킴.
예수의 도덕적 가르침"만으로도 충분한 기독교인이 될 수 있다 -> 기독교의 신빙성 근거 -> 자유주의 신학
르낭: 예수는 초기에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나, 차츰 너무 높은 수준의 것을 요구함으로써 배척받음.
홀츠만: 무시간적인 윤리적 진리를 설파하는 교사의 모습,  
요하네스 바이쓰 : 임박한 종말을 선포한 이
슈바이처(1906) :
예수는 "철저한 종말론자" 곧 가까운 장래에 하느님의 기적적 간섭에 의해 종말이  일어날 것 기대.  자신의 선교중에 사람의 아들이 도래하리라는 기대를 갖고 사역하였으나, 이런 기대가 빗나갔음을 알고 자신의 백성을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자신에게 메시아적 고난을 체현하기 위해 자발적 죽음 선택. 그러나 그 종말이 일어나지 않았다. 예수는 "착각한 묵시종말론자"(mistaken apocalypticist)였다. 슈바이처는 역사적 예수 찾기를 포기하고 다시 "신앙의 그리스도"에게 돌아갔다.
비판: 예수전 연구는 역사적 예수의 참 모습이 아니라, 각 저자의 시대정신과 이상이라는 의상을 예수에게 덧입힌 현대적 예수를 그린 것이다.

라이마루스에서 슈바이처에 이르기 까지는
‘예수에 관해서 진실로 역사적인 진술에 도달하는 것이 그리스도교적 신앙에 결정적인 의미를 가지리라는 확신’ 이라는 관점으로 묶을 수 있다.

(3) 3단계: 역사적 예수 안 찾기 시대(no quest) : 질문의 폐기 시대  신앙의 예수만 연구
신정통주의(불트만, 바르트, 틸리히 등)

- 케리그마의 그리스도 // 역사적 예수 역사적 예수를 찾는 일은 역사적으로 불가능하며 신학적으로 불필요하다.
양식비평: 복음서의 전승들이 직접 반영하는 것은 초대교회의 삶의 모습이지
          역사적 예수의 모습이 아니다.

켈러(1896): 진짜 예수란 역사가가 발견할 수 있는 예수가 아니라,
            처음 신앙인들이 믿었던 케리그마 그리스도.
바르트의 <교회교의학>(1932):
           예수의 삶의 의미와 존재 자체의 의미는 그의 죽음에서만 발견할 수 있다.
불트만의 <예수>(1926), <신약성서와 신화론>(1941):
           "역사적 예수에 대해서는 거의 아는 바가 없다."
불트만: 예수의 가르침은 지금 여기에서의 결단을 촉구하는 실존주의적 도전.  
예수의 인성을 발견하는 일은 불가능하며 필요하지도 않다. 필요한 것은 그가 십자가에서 죽었다는 사실뿐이다.  초기 그리스도교는 유대교에서 유래한 것이 아니라 헬레니즘에서 유래했다.
비판:
공적: 세상의 역사를 최고의 왕좌에 모시는 이른바 역사절대화라는 우상숭배로부터의 탈출
극단적인 역사회의주의라는 불안의 늪에 빠지지 않도록 보호함,  "믿음만으로"라는 신앙우선의 정신을 재생.
폐해: 케리그마 신학과 실존론적 해석학의 결합은 성서의 구원의 메시지를 극단적으로 사사화, 내        면화, 정신화, 추상화시키는 엄청난 폐단을 야기시켰다(김창락, 62)

(4) 새로운 탐구(New Quest): 역사적 예수 연구는 방법론적으로 가능하며 신학적으로 필요하다.  
          다만 역사적 예수의 독특한 언동 속에서 그리스도 케리그마의 근거를 찾으려함.  
예수의 가르침 속에 내포된 자기 이해는 초기 기독교 선포 속에 드러난 자기이해와 비교함으로써 새로운 탐구를 이룩할 수 있으며, 신정통주의의 지침 아래에서 타당하다. 문학적 방법과 역사적 방법.
케제만의 {오늘의 신약성서 문제}, 보른캄의 {나사렛 예수}(1956), 로빈슨의 {역사적 예수에 대한 새로운 탐구}(1983)  신정통주의의 틀 속에서, 복음서 속의 예수와 바오로 서신들 속의 그리스도 사이의 연속성 찾기에 주력하였다.

보른캄: 역사적 예수와 케리그마의 그리스도 사이에 내용상 연속성 있다. 현재적인 종말론적 성취
예레미아스: 모든 세대의 사람들을 향한 하느님의 부르심의 육화된 존재
비판: 신정통주의는 예수의 중요성을 단지 그의 죽음과 부활에만 국한시켰기 때문에, 부활절 이전의 예수의 생애는 기독교 신앙의 출발과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만들었다.(펑크, 109)

(5) 세 번째 탐구(Third Quest) -
예수 르네상스 1975년 이후 신정통주의 붕괴, 나그 함마디 문서, 사해 두루마리 발견, 비유와 지혜전승 재발견,  -  종교사학, 문화인류학, 사회과학 등으로부터 배운 모델, 학제간 연구

a. 역사적 예수와 복음서들의 예수 사이를 구별한다.
           (근본주의자들과 복음주의자들은 이 둘이 똑같은 존재라고 주장)
b. 신약성서 복음서들 이외의 자료들도 이용한다.
           ( 비정경 자료들은 중요하지 않음을 주장)
c. 교회의 모든 교리들을 역사적 탐구에서 제외시키지 않는다
           ( 역사적 예수를 신조의 그리스도에게 복종시킴)
d. 예수의 말씀과 행적들 가운데 진정한 것을 가려낸다.
           (가려내지 않는다)
샌더스: 예수는 유대민족 복권의 신학 전통에서 이해되는 묵시종말론적 예언자이다.
버튼 맥: 방랑하는 견유학파적 현자, 전복적인 지혜의 교사
엘리자베쓰 쉬쓸러 피오렌자: 예수는 지혜의 예언자, 평등한 제자직
존 도미닉 크로산: 브로커 체제에 대항하여 치유와 개방된 식탁을 통해 철저한 평등주의를 실천한 사회적 혁명가
마커스 보그: 카리스마적 치유자, 성인, 전복적 현자, 사회적 예언자, 이스라엘의 재활성화를 추구하는 운동의 창시자
유대교: "하느님이 거룩하신 것처럼 너희도 거룩해라"(레위 19,2), 예수: "하느님이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워라"(루가 6,36)
리처드 호슬리: 정치적 혁명이 아니라 밑바닥에서부터의 사회적 혁명가

타이센- 구약, 크라우스 웨스터만 - 신약

2) 예수 세미나
[예수 세미나]는 1985년에 로버트 펑크가 중심이 되어 신약학자 200여 명이 조직한 공동연구 모임으로, 정회원에 속하는 신약학 전공 박사만 76명에 이른다.
이들은 1985년 이후 매년 두 차례씩 나흘 동안 40명 내지 50명이 참석하여 공동 세미나를 개최하여, 새로운 천년기를 앞두고, 그 동안의 역사적 예수 연구에 대한 여러 학자들의 연구 결과들을 종합하기 위해, 역사상 처음으로 예수의 말씀과 행적들로 되어있는 모든 기록들을 수집하여, 그 진위를 투표로 평가하여, {5복음서: 예수의 진정한 말씀을 찾아서}(The Five Gospels: The Search for the Authentic Words of Jesus, 1993 - 네 복음서와 도마복음을 새롭게 번역했기 때문에 이 책은 "학자역본"이라고 불리기도 한다)와 {예수의 행적: 예수의 진정한 행적을 찾아서}(The Acts of Jesus: The Search for the Authentic Works of Jesus, 1998)를 출판하여, 전세계 기독교계에 큰 충격을 던진 학자 집단이다. 그 충격은 타임지(1996년 4월8일자, pp. 52-60), 뉴스위크지(1996년 4월8일자, pp. 60-70),  유에스 뉴스 & 월드리포트지(1996년 4월8일자, pp. 47-53)에도 잘 소개되어 있다.  
최근의 보도(Ministry, 1999, Jan.)에 따르면,
[예수 세미나], 특히 크로산과 펑크의 저서들을 통해, 미국 교회 교인들 사이에 "예수 붐"이 일어나고 있어, 목회자들이 이 저서들을 읽을 수밖에 없게 되었다.
예수 세미나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존 도미닉 크로산 박사의 {예수는 누구인가}는 그가 1991년에 출판한 책으로서 500쪽이 넘는 방대한 저작 The Historical Jesus: The Life of a Mediterranean Jewish Peasant의 축소판으로서, 이 책 Historical Jesus는 출판된 지 1년 반만에 4만 부가 팔린 책이었다.
크로산 박사는 1950년 나이 16살에 가톨릭 수도회(세르비떼)에 들어가 1969년 결혼을 위해 사제직을 떠나 드폴 대학교의 교수가 된 후 1995년 그 대학의 명예교수로 은퇴할 때까지, 평생 동안 역사적 예수 연구에만 일생을 바친 학자이다.
{예수는 누구인가}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예수에 관해 질문하는 물음들에 대해 대답하는 형식으로 쓴 책이다. 그는 특히 예수의 탄생 이야기들이 복음서들마다 서로 다르게 기록된 이유, 예수가 세례 요한과는 달리 당시의 민중들을 해방시키기 위해 선택한 전략들과 그 신학적 이유, 예수가 처형된 이유, 십자가에 처형된 사람들에게 무덤 같은 것이 있을 수 있었는지, 예수를 매장했다고 기록된 아리마태아 사람 요셉의 이야기가 복음서들마다 서로 다르게 기록된 이유, 부활절에 일어난 일 등을 역사적으로 정직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로버트 펑크는 35년간 대학에서 역사적 예수를 가르치다가 몬태나 대학교에서 은퇴한 학자로서, [예수 세미나]를 설립하고 그 세미나의 결론들을 위의 두 책으로 엮어내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사람이다.
따라서 {예수에게 솔직히}는 그 개인의 저작이라기보다는, [예수 세미나]에 적극 참여한 75명의 통찰력이 결집된 책이라 할 수 있다.  
그는 이 책의 1부 "나사렛으로 되돌아가는 길"에서 어떻게 우상파괴자 예수가 기독교의 성상/우상이 되었는지를 설명하고, 2부 "예수의 복음"과 3부 "복음서들의 예수" 즉 "예수에 관한 복음"을 구별하고 있다.
"예수의 복음"은 예수의 비유들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 "내부인"들(제사장, 바리사이인들, 즉 경건하고 정결한 종교인들)과 하느님의 사랑을 받으리라고는 꿈도 꾸지 못하고 있던 "외부인들"(병자들, 죄인들, 불구자들, 즉 율법적으로 부정한 사람들)이 뒤바뀌게 되는 것, 즉 "첫째가 꼴찌가 되고, 꼴찌가 첫째가 된다"는 말씀의 구체적인 예증들이라고 설명한다.
둘째로 "복음서들의 예수"는 처음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마케팅"하기 위해 예수의 기적 이야기들, 죽음, 부활, 재림, 출생 이야기들을 어떻게 신화적으로 덧칠하였는지를 하나하나 집어내고 있다. 이 책은 존 로빈슨의 {신에게 솔직히} 이상으로 학문적 정직성을 고집한 책이다.

3) 최근 역사적 예수 연구의 방법론 - 학제간 연구
최근에 학자들이 제안한 예수상들은 정치적 혁명가로서의 예수(S. G. F. Brandon, 1967), 주술사로서의 예수(Morton Smith, 1978), 갈릴리의 카리스마적 인물로서의 예수(Geza Vermes, 1981, 1984), 갈릴리의 랍비로서의 예수(Bruce Chilton, 1984), 힐렐 학파 혹은 최초의 바리사이파로서의 예수(Harvey Falk, 1985), 에세네파 예수(Harvey Falk, 1985), 그리고 종말론적 예언자로서의 예수(E. P. Sanders, 1985) 등이 그것이다. 여기에 마커스 보그(Marcus Borg, 1984)의 "종교적 달인""카리스마적 존재로서 병고치는 자""지혜의 스승""사회적 예언자""운동의 촉매자"와 리처드 호슬리(Richard Horsley, 1987)의 예수상도 덧붙일 수 있다. 크로산은 학제간 연구를 통해 이처럼 다양한 예수상들의 혼란을 돌파한다.

(1) 교차문화적이며 통시적인 사회인류학: 接神종교 이론, 질병과 고통, 주술, 식사, 사회계층론, 저항운동이론 등.
(2) 헬레니즘 혹은 그리스-로마의 역사: 브로커체제-지배체제 분석, 노예제 농경사회의 피지배층의 생활, 각종 저항운동,
(3) 예수 전승의 문헌 분석을 통한 미시적 차원: 522개 예수전승의 단락들에 대한 전승층 구분.
(4) 성서와 기독교 전통, 특히 교리의 신화적 언어와 세계관 배후에 놓여있는 체험 탐구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관계의 유비 -> 생물학적 유비 -> 형이상학적 유비(보그, {예수의 의미})
(a) 예수는 언제 "하느님의 아들"이 되었는가?
예수가 하느님의 아들이 된 순간에 대해 바울은 "부활"을 통해서(로마 1:4), 마르코는 "세례"를 통해서(마르1,11), 마태와 루가는 "잉태"를 통해서(마태 1,20; 루가 1,32), 요한은 "태초"부터(요한 1,1-18)라고 주장한다.
(b) 예수가 "하느님의 아들"이란 고백의 근거가 된 체험의 내용은 무엇이었나?  예수의 "동정녀 출생" "부활/승천"을 고백하게 된 체험의 내용은 무엇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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