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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성경공부에서 사용했던 자료입니다.
하바쿡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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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쿡서

 

하바쿡 : ‘포옹한다란 의미

하바쿡은 레위인으로 성전 악사였던 것 같다.

다니엘서(14, 33)에 같은 이름의 인물이 나오지만 동일한 인물이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시대적 배경과 집필동기

아시리아의 수도 니네베는 BC 612년에 메대와 바빌론의 연합군에 의해서 마침내 멸망하고 말았다. 오랫동안 아시리아에 예속되어 온 유다 왕국이 독립할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칠 리가 없었다. 아시리아 제국이 쇠퇴해 갈 무렵에 즉위한 요시아 임금(BC 640-609)은 개혁을 통해 유다가 독립할 수 있는 기반을 꾸준히 닦아 왔다. 하지만 아시리아 세력이 물러가기가 무섭게 팔레스티나 지역을 넘보고 있던 이집트 임금 느고와의 므기또 싸움(BC 609)에서 요시아가 전사함으로써, 유다 왕국은 이집트의 세력권에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 더군다나 여호야킴 시절에는 신흥대국인 신바빌로니아 군대에 또 다시 점령당하는 불운을 겪어야 했다. 아시리아 제국의 수도인 니네베의 멸망(BC 612)과 카르크미스 전쟁(BC 605) 사이에 활동했을 것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성경학자들은 하바쿡 예언자가 활동하던 시기를 BC 612587년 사이로 추정한다.

이렇게 역사가 흘러가도 강대국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유다 왕국의 비참한 현실을 돌아보면서 하느님의 정의가 어디에 있는지를 깊이 생각하고자 쓰여졌다.

구조와 내용 - 주요 관심사는 하느님의 정의

하느님과 예언자의 대화 : 탄원(1,2-4; 1,12-17)하느님의 응답(1,5-11; 2,1-6a)

첫 번째 탄원(1,2-4)에서 유다 왕국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바빌론 제국의 약탈과 억압에 대해 하느님께서 너무나도 무관심한 방관자처럼 행동하시는 것이 아니냐고 하소연하면서, 이에 대한 하느님의 뜻을 묻는다. 하느님의 답변(1,5-11)칼데아 군대의 거침없는 행군에 관한 환시이다.

두 번째 탄원(1,12-17)에서 이스라엘 백성 위에 내릴 하느님의 징벌을 실현할 도구로 선택된 정복자들이 악인들만 짓밟는 것이 아니라, 닥치는 대로 모든 백성들을 죽이는 현실이 어찌된 것인가를 묻는다. 하느님의 두 번째 답변(2,1-6a)너는 환시를 기록하여라”(2,2)는 하느님의 명령으로 구체화된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정의가 반드시 실현되어 바빌론이 패망할 것이고, 정의와 하느님의 뜻을 충실히 실천하는 백성이 그들에게 내릴 구원의 때를 보초처럼 참고 기다리라고 말씀하신다.

다섯 가지 재앙 선포 -압박자에 대한 저주(2,5-19)와 하느님께 대한 예언자의 신뢰(2,20).

불행하여라는 말과 함께 잔인한 압제자에 대한 다섯 가지 저주가 담긴 불행 선언이 선포된다(2,6b-20). 하느님께서 칼데아인들을 당신의 징벌을 실현할 도구로 선택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그 모든 것이 자신의 힘과 능력에서 나온 것처럼 착각함으로써 약탈과 불의, 부정과 우상숭배를 자행했기 때문에, 하느님께서는 오히려 그들을 징벌하실 것이다.

하바쿡의 노래 - 예언자의 기도 : 예언을 실현하기 위해 하느님의 분명 개입하리라.

메시지 : 유다왕국이 처한 역사적 현실을 예언자적인 관점에서 명상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다시 말해 과거 하느님이 행한 역사적인 위업을 상기시키면서, 당시의 원수들도 하느님의 처벌을 받게 되리라 소망하며 멀지 않은 장래에 하느님이 극적으로 개입하리라 확신케 한 것이다. 하바쿡은 이스라엘이 절망과 고뇌 가운데서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주님께 충성하는 것뿐임을 강조하였다. 이는 이스라엘이 구원받기 위해서는 주님께 충성하고 신뢰하라는 이사야의 메시지(이사 7,96)를 재천명한 것이다.

사도 바울로는 로마 1,17에서 하바쿡의 이 메시지를 보다 심화시켜, 의인이 살아가야 할 방편은 오직 믿음이라고 한다(갈라 3,11; 로마 1,17; 히브 10,38).

 

중요한 내용

1) 불법과 부정한 행위는 절대로 승리하지 못한다.

2) 하느님은 죄악을 결코 방관하지 않으신다.

3) 의인은 신앙을 지킴으로써 살게 된다(2,4)

4) 주님은 온 세상의 하느님이시기 때문에 그분의 뜻이 나타나기를 인내하면서 기다리는 신앙인은 행복하다는 것이다(2,20).

 

나훔예언서는 이미 그 폭군으로부터의 해방을 예견하고 있는 반면에, 하바쿡서는 그 고통을 언급하고 있다. 또한 나훔은 하느님을 찬양하는 시로 예언서를 시작하고 있는 반면에, 하바쿡은 개인적인 탄원시로 시작하고 있다. 이 개인적 탄원시에는 백성전체의 고통이 암시되어 있고 이러한 분위기는 하바쿡서 전체에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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