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그리운 날 (영상시) |
 
|
| 2004-03-26 (금) 14:44 조회:1914 | |
|
|
|
|
|
| 
|
clara
2004-03-26 14:49
|
그런 사람이 있기보다는 내가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그만한 그릇이 되지 못함이 안타깝습니다. |
|
|
|
유스티나
2004-03-28 02:09
|
글라라님~! 출렁이는 와인 같은 사람..투명한 소주처럼 취하고 싶은 그런 사람..여기 있네요..왜 이리 바쁜지..대구 시민 회관에 남편이랑 신춘 음악회 갔다가 ..맘이 통하는 사람들과 2차 소주 두어 잔하고 이제 들어 왔거던요..씻고 자려다가..글라라님 갑자기 생각 나서 이러고 있습니다..정말 하는일 없이 언제나 늘 바뻐기만 한거던요..바쁘다 바쁘..ㅋㅋ..그런 와중에도..한쪽 가슴에선 ..늘 그리운사람이 있거던요..글라라님 같은 사람..^&^.. | |
|
|
|
clara
2004-03-28 23:41
|
유스티나님, 먼데까지 음악회 다녀 가셨군요^^ 음악회와 맘이 통하는 분들과의 한잔, 두가지 다 부러운 일이네요. 보지도 않고 그리워 하는 유스티나님! 절 만나보고 나면 실망할 것 같은데요^^ 하는 일 없이 바쁘기만 한 것 같아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다 보면 뭔가 남겠죠?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