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자신의 편에 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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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6-18 (수) 10:54 조회:17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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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밀 리차드슨
 . '나'라는 테두리를 벗어나야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어느새 씁쓸함과 허전함을 가지고 사는 내 삶을 돌아보며 네 아이의 엄마, 한 남자의 아내로 만족하라는 말들이 늘 한구석에서는 반항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 이 책은 제목도 표지에 적힌 글들도 괜히 나를 끌었습니다. 다행히 책내용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책에는 실천전략들도 있었지만 건너 띄기를 해가며 읽었는데... 이젠 죄의식 없이 나의 삶을 꾸려 나갈 것 같ㅅ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뭐 거창한 일을 하겠다는 건 분명히 아니지만 내 인생의 목적, 내인생의 방향과 의미를 찾아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나를 위해, 괜찮은 것은 사양하라. 최상의 것을 원하라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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