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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 강의 : 베드로의 영적 순례
제 9 강의 : 베드로의 영적 순례 (1) 도입 시작기도 : 성호경 / 성가 '님의 뜻이'(청소년 성가 318번) 신약의 중요인물인 사도 베드로의 삶의 행적을 역할놀이를 통해서 경험해 보도록 하겠다. 성서 속의 인물들과 대화하고 또 그들의 삶을 표현하는 역할놀이는 성서를 배우고 묵상하는데 있어서 가장 좋은 방법이다. 유의할 점은 장난이나 건성으로 역할놀이를 하면 아무 소득도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진지하게 경험을 나누도록 해야한다 (2) 전개 1. 역할놀이(Role-Playing) 역할놀이는 자기자신과 다른 사람의 경험을 접촉해 볼 수 있는 매우 흥미롭고 활동적인 방법이다. 역할 놀이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은 자기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의 이러한 만남을 통하여 과거의 사건들을 재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스스로 어떤 역할을 해 보거나 다른 사람들에 의해 행해지고 있는 역할들을 관찰하는 가운데 참가자들은 점차 새로운 관점과 감정의 틀에 비추어 세상을 바라보고 느낄 수 있게 된다. 성서 속의 인물들과 대화하고 또 그들의 삶을 표현하는 역할놀이는 성서를 배우고 묵상하는데 있어서 가장 좋은 방법이다. 목표 어떤 주어진 상황이나 문제에 대해 다른 많은 타당한 반응들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러한 과정은 그들에게 자신과 다른 사람들, 그리고 성서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그 결과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일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실재(reality)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와 수용을 가능하게하여 새로운 방법들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역할놀이는 우리의 모든 능력과 관심을 요구하는 활동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참여 자세를 요구하는 것이므로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 진다. 역할놀이는 서로 신뢰하고 그들의 삶을 깊게 나누는 가운데 참가자들 사이에는 일체감이 생겨난다. 참가대상 자기자신과 다른 사람들, 그리고 성서를 보다 더 깊게 이해하고 성장하려는 그룹에게 효과적이다. 참가자들은 설교조의 강의보다 다양한 학습경험을 원하는 그룹에게 효과적이다. 2. 베드로의 영적 순례 사도 베드로는 종종 스승 예수께 대한 자기의 믿음을 확신할 수가 없어서 괴로워했다. 베드로의 삶 안에서 일어났던 사건들을 역할놀이로 경험해 봄으로써, 참가자들이 앞으로 직면하게 될 고뇌와 믿음에의 순례에 대해 보다 더 깊이 인식하게 된다. 과정 참가자들이 사도 베드로의 역할을 대신할 기회를 갖는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베드로가 성서 안의 사건들을 직면했을 그 당시에 어떻게 느끼고 생각했을까 하는 점을 깨닫는 것이다. 예수를 따르던 베드로의 고뇌와 함께 동참함으로써 참가자들은 그들 자신에 대해서 또 예수를 따르는 그들 자신의 믿음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인식할 수 있다. 1) 성서를 가졌는지 확인 2) 7명의 소집단으로 재편성 한다. (1,2학년을 혼합하여 4그룹으로 편성 - 다른 교실로 이동) 3) 게시판에 목록을 작성 한다 (시간절약을 위해 챠트로 부착 - 4장을 작성) 1. 베드로를 부르심 - 마태 4,18-22 2. 베드로의 반응 - 루가 5,1-11 3. 예수께서 물 위를 걸으신 기적 - 마태 14,22-23 4. 반석인 베드로 - 마태 26,69-75 5. 예수를 부인한 베드로 - 요한 6. 목자인 베드로 - 요한 21,1-23 7. 앉은뱅이를 고친 베드로- 사도 3,1-10 4) 그룹 구성원들에게 목록을 한 개씩 지정해 준다. 5) 각자 성서구절을 읽고 다른 구성원에게 이야기해 줄 수 있게 준비한다. - 이야기는 1인칭 시점으로 표현한다. 사건의 묘사 때에 다음 세가지 요소를 반드시 포함시켜서 이야기 해야 한다. . 1. 신체적인 것 - 베드로는 감각을 통해 무엇을 경험했는가? 2. 정서적인 것 - 베드로는 무엇을 느꼈는가? 3. 영적인 것 - 사건들은 베드로의 삶에서 어떤 영향을 끼쳤는가? 6) 참가자들이 성서 이야기를 모두 표현하게 한다 7) 자신의 영적 순례와 베드로의 순례가 일치하는가를 돌아가면서 이야기하도록 한다 3. 그룹활동 후 ( 한 교실로 모여서 다음의 경험을 나눈다) * 베드로의 영적 성장 과정 속에 나타난 각각의 에피소드들을 어떻게 경험했는가? * 활동을 통해 자신이 새로 깨닫게 된 점은 무엇인가? * 앞으로 당신이 선택해야할 삶의 방향을 결정짓는데 어떤 영향을 끼쳤는가? (3) 정리 베드로의 삶의 여정을 통해 느낀 점들을 자신의 것으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마침기도 : 성가 '님의 뜻이'(청소년 성가 318번) / 영광송 1. 첫번째로 부르심을 받은 어부 네 사람 - 마태 4,18-22 예수께서 갈릴래아 호숫가를 걸어 가시다가 베드로라는 시몬과 안드레아 형제가 그물을 던지고 있는 것을 보셨다. 그들은 어부였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하시자 그들은 곧 그물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갔다. 예수께서는 조금 더 가시다가 이번에는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형제를 보셨는데 그들은 자기 아버지 제베대오와 함께 배에서 그물을 손질하고 있었다. 예수께서 그들을 부르시자 그들은 곧 배를 버리고 아버지를 떠나 예수를 따라 갔다. 2. 베드로의 반응 - 루가 5, 1 - 11 하루는 많은 사람들이 겐네사렛 호숫가에 서 계시는 예수를 예워싸고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있었다. 그 때 예수께서는 호숫가에 대어 둔 배 두척을 보셨다.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 그물을 씻고 있었다. 그 중 하나는 시몬의 배였는데 예수께서는 그 배에 올라 시몬에게 배를 땅에서 조금 떼어 놓게 하신 다음 배에 앉아 군중을 가르치셨다. 예수는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쳐 고기를 잡아라"하셨다. 시몬은 "선생님, 저희가 밤새도록 애썼지만 한 마리도 못 잡았습니다. 그러나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니 그물을 치겠습니다"하고 대답한 뒤 그대로 하였더니 과영 엄청나게 많은 고기가 걸려 들어 그물이 찢어질 지경이 되었다. 그들은 다른 배에 있는 동료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고 하였다. 동료들이 와서 같이 고기를 끌어 올려 배가 가라앉을 정도로 두 배에 가득히 채웠다. 이것을 본 시몬 베드로는 예수의 발 앞에 엎드려 "주님,저는 죄인입니다. 저에게서 떠나 주십시오"하고 말하였다. 베드로는 너무나 많은 고기가 잡힌 것을 보고 겁을 집어 먹었던 것이다. 그의 동료들과 제베대오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도 똑같이 놀랐는데그들은 다 시몬의 동업자였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시몬에게 "두려워하지 말라. 너는 이제부터 사람을 낚을 것이다"하고 말씀하시자그들은 배를 끌어다 호숫가에 대어 놓은 다음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 갔다. 3.예수께서 물 위를 걸으신 기적 - 마태 14,22 - 33 예수께서 곧 제자들을 재촉하여 배를 태워 건너편으로 먼저 가게 하시고 그 동안에 군중을 돌려 보내셨다. 군중을 보내신 뒤에 조용히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올라 가셔서 날이 이미 저물었는데도 거기에 혼자 계셨다. 그 동안에 배는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는데 역풍을 만나 풍랑에 시달리고 있었다. 새벽 네 시쯤 되어 예수께서 물 위를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셨다.예수께서 물 위를 걸어 오시는 것을 본 제자들은 겁에 질려 엉겁결에 "유렬이다!"하며 소리를 질렀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향하여 "나다, 안심하여라. 겁낼 것 없다"하고 말씀하셨다. 베드로가 예수께 "주님이십니까?그러시다면 저더러 물 위로 걸어 오라고 하십시오"하고 소리쳤다. 예수께서 "오너라"하시자 베드로는 배에서 내려 물 위를 밟고 그에게로 걸어 갔다. 그러다가 거센 바람이 불자 그만 무서운 생각이 들어 물에 빠져들게 되었다. 그는 "주님, 살려주십시오!"하고 비명을 질렀다. 예수께서 곧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왜 의심을 품었느냐? 그렇게도 믿음이 약하냐?"하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함께 배에 오르시자 바람이 그쳤다. 배 안에 있던 사람들이 그 앞에 엎드려 절하며 "주님은 참으로 하느님의 아들이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4. 반석인 베드로 - 마태 16,13-20 예수께서 필립보의 가이사리아 지방에 이르렀을 때에 제자들에게 "사람의 아들을 누구라고 하더냐?"하고 물으셨다. "어떤 사람들은 세례자 요한이라 하고 어떤 사람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예레미야나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제자들이 이렇게 대답하자 예수께서 이번에는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하고 물으셨다. "선생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 시몬 베드로가 이렇게 대답하자 예수께서는 "시몬 바르요나, 너에게 그것을 알려 주신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 너는 복이 있다. 잘 들어라.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죽음의 힘도 감히 그것을 누르지 못할 것이다. 또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도 매여 있을 것이며 땅에서 풀면 하늘에도 풀려 있을 것이다."하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나서 예수께서는 자신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단단히 당부하셨다. 5. 예수를 세 번 부인한 베드로 - 마태 26,69- 75 그 동안 베드로는 바깥 뜰에 앉아 잇었는데 여종 하나가 그에게 다가 와 "당신도 저 갈릴래아 사람 예수와 함께 다니던 사람이군요"하고 말하였다. 베드로는 여러 사람 앞에서 "무슨 소린지 나는 모르겠소" 하고 부인 하였다. 그리고 베드로가 대문께로 나가자 다른 여종이 그를 보고는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이 사람은 나자렛 예수와 함께 다니던 사람이요"하고 말하였다. 베드로는 맹세까지 하면서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오" 하고 다시 부인 하였다. 조금 뒤에 거기 섰던 사람들이 베드로에게 다가 오며 "틀림없이 당신도 그들과 한패요. 당신의 말씨만 들어도 알 수 있소"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베드로는 거짓말이라면 천벌이라도 받겠다고 맹세하면서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오"하고 잡아 떼었다. 바로 그 때에 닭이 울었다. 베드로는 "닭이 울기 전에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하신 예수의 말이 떠올라 밖으로 나가 몹시 울었다. 7. 앉은 뱅이를 고친 베드로 - 사도 3,1-10 어느 날 베드로와 요한은 오후 세 시 기도하는 시간이 되어 성전으로 올라 가고 있엇는데 "아름다운 문"이라는 성전 문 곁에는 태어날 때부터 앉은뱅이가 된 사람 하나가 있었다. 날마다 사람들이 거기에 들어다 놓으면 그는 앉아서 성전으로 들어 가는 사람들에게 구걸을 하는 것이었다. 그는 성전으로 들어 가려는 베드로와 요한을 보고 구걸을 하였다. 베드로는 요한과 함께 그를 눈여겨 보며 "우리를 좀 보시오"하고 말하였다. 그 앉은뱅이는 무엇을 주려니 하고 두 사도를 쳐다보았다. 그러자 베드로는 "나는 돈이 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줄 수 있는 것은 이것입니다. 나자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어 가시오"하며 그의 오른 손을 잡아 일으켰다. 그러자 그 앉은뱅이는 당장에 다리와 발목에 힘을 얻어 벌떡 일어나 걷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 가면서 걷기도 하고 껑충껑충 뛰기도 하며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사람들은 모두 그가 걸어 다니며 하느님을 찬양하는 것을 보고 또 그 사람이 바로 성전의 "아름다운 문"곁에 앉아 구걸하던 앉은뱅이라는 것을 알고 그에게 일어난 일에 몹시 놀라서 어리둥절해졌다. 6. 목자인 베드로 - 요한 21,1-23 _______ 참고용 자료__________ 1. 역할놀이(Role-Playing) 역할놀이는 자기자신과 다른 사람의 경험을 접촉해 볼 수 있는 매우 흥미롭고 활동적인 방법이다. 역할 놀이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은 자기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의 이러한 만남을 통하여 과거의 사건들을 재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스스로 어떤 역할을 해 보거나 다른 사람들에 의해 행해지고 있는 역할들을 관찰하는 가운데 참가자들은 점차 새로운 관점과 감정의 틀에 비추어 세상을 바라보고 느낄 수 있게 된다. 성서 속의 인물들과 대화하고 또 그들의 삶을 표현하는 역할놀이는 성서를 배우고 묵상하는데 있어서 가장 좋은 방법이다. 목표 어떤 주어진 상황이나 문제에 대해 다른 많은 타당한 반응들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러한 과정은 그들에게 자신과 다른 사람들, 그리고 성서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그 결과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일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실재(reality)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와 수용을 가능하게하여 새로운 방법들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역할놀이는 우리의 모든 능력과 관심을 요구하는 활동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참여 자세를 요구하는 것이므로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 진다. 역할놀이는 서로 신뢰하고 그들의 삶을 깊게 나누는 가운데 참가자들 사이에는 일체감이 생겨난다. 참가대상 자기자신과 다른 사람들, 그리고 성서를 보다 더 깊게 이해하고 성장하려는 그룹에게 효과적이다. 참가자들은 설교조의 강의보다 다양한 학습경험을 원하는 그룹에게 효과적이다. 2. 베드로의 영적 순례 사도 베드로는 종종 스승 예수께 대한 자기의 믿음을 확신할 수가 없어서 괴로워했다. 베드로의 삶 안에서 일어났던 사건들을 역할놀이로 경험해 봄으로써, 참가자들이 앞으로 직면하게 될 고뇌와 믿음에의 순례에 대해 보다 더 깊이 인식하게 된다. 과정 참가자들이 사도 베드로의 역할을 대신할 기회를 갖는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베드로가 성서 안의 사건들을 직면했을 그 당시에 어떻게 느끼고 생각했을까 하는 점을 깨닫는 것이다. 예수를 따르던 베드로의 고뇌와 함께 동참함으로써 참가자들은 그들 자신에 대해서 또 예수를 따르는 그들 자신의 믿음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인식할 수 있다. 1) 성서를 가졌는지 확인 2) 7명의 소집단으로 재편성 한다. (1,2학년을 혼합하여 4그룹으로 편성 - 다른 교실로 이동) 3) 게시판에 목록을 작성 한다 (시간절약을 위해 챠트로 부착 - 4장을 작성) 1. 베드로를 부르심 - 마태 4,18-22 2. 베드로의 반응 - 루가 5,1-11 3. 예수께서 물 위를 걸으신 기적 - 마태 14,22-23 4. 반석인 베드로 - 마태 26,69-75 5. 예수를 부인한 베드로 - 요한 6. 목자인 베드로 - 요한 21,1-23 7. 앉은뱅이를 고친 베드로- 사도 3,1-10 4) 그룹 구성원들에게 목록을 한 개씩 지정해 준다. 5) 각자 성서구절을 읽고 다른 구성원에게 이야기해 줄 수 있게 준비한다. - 이야기는 1인칭 시점으로 표현한다. - 사건의 묘사 때에 다음 세가지 요소를 반드시 포함시켜서 이야기 해야 한다. 1. 신체적인 것 - 베드로는 감각을 통해 무엇을 경험했는가? 2. 정서적인 것 - 베드로는 무엇을 느꼈는가? 3. 영적인 것 - 사건들은 베드로의 삶에서 어떤 영향을 끼쳤는가? 6) 참가자들이 성서 이야기를 모두 표현하게 한다 7) 자신의 영적 순례와 베드로의 순례가 일치하는가를 돌아가면서 이야기하도록 한다 3. 그룹활동 후 ( 한 교실로 모여서 다음의 경험을 나눈다) * 베드로의 영적 성장 과정 속에 나타난 각각의 에피소드들을 어떻게 경험했는가? * 활동을 통해 자신이 새로 깨닫게 된 점은 무엇인가? * 앞으로 당신이 선택해야할 삶의 방향을 결정짓는데 어떤 영향을 끼쳤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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