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고 
내 신신이 내 영성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부정적인 시각이 문제다. 바로 앉으면 바로 보인다. 

교회에서 영성의 핵심은 영(숨결)이다.
불교의 심성은 마음이 중심이다.

4D : DNA, Design, Digital, Divinity(영성)

신영성생활 : 신앙밖에서 영적인 것을 다루면서 나옴
                 뉴에이지 운동 -미국, 일본에서 활발, 교회의 입장에서 볼 때 그리스도교와 충돌되고 있다. 

1. 자기변화를 위한 운동 : 초능력 개발
2. 특정 영술을 다룸
3. 인간의 정신세계와 과학을 통합
4. 자연중심적인 운동 - 하느님, 인간 중심이 아니다.
5. 서구 종교사상의 수련방법에 동양적인 것을 접합
   중심을 어디에 두는가?
    명상 - 신앙을 가지지 않은 사람도 가능, 기도가 아니다. 하느님이 존재 하지 않는다. 
    묵상 - 하느님이 주제가 된다.
6. 외계인 숭배운동

신영성의 일부는 새로운 종교형태로 확산되고 있다. 

인간은 완성을 추구하지만 그것은 하느님의 은총이며 선물이다. 
일상생활에서 신비적 체험을만 강조하는 것은 잘못이다. 기적을 요구하는 기도는 하느님을 모독하는 것이다. 기적은 당신이 역사하시는 모습으로 당신이 원하실 때 가능하다.

신심

"한 영혼이 하느님께 나아갈 때 어떤 모습으로 가는가?" 가 신심이다. 
따라서 신심의 모습은 여러형태를 띤다.
자기의 영성이 어떤 것인지 찾도록
하느님께서 주신 나의 달란트(봉사하라고 주심)는 무엇이며 어떤 봉사를 하고 있는가? 
생활로 이루어져야 한다. 달란트를 하나라도 잘 가꾸어야...

신심은 하느님을 섬기고 경배하기 위하여 
하느님의 위격, 속성, 구원사업에 관계된 창조적 실제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삶을 표현하는 자세이다.

신심은 하느님과 신앙인의 관계에서 볼 때 
위대한자 안에서 미소한 존재를
무한한자 안에서 유한한 존재를
창조주 안에서 피조물을 발견하게 함으로써
하느님과 더 깊이 일치하게 하는 영적인 도구를 말한다.

신심의 뜻은 서약(botum)이며 전례적이고 윤리작인 실천을 나타내는 것을 말한다(민수 6,2-4)
초대교회에서는 신심을 서약이나 약속에 따라 충실성과 순명에 강조된 봉헌으로 묘사 되었다. 
신심은 언제나 신앙의 내용인 하느님의 계시된 진리와 일치해야 한다. 
라틴어에서 말하는 devotio(신심)는 봉헌, 헌신, 충성, 경건, 신앙 등등의 의미가 담겨 있다. 
즉 신심은 하느님께 대한 효심, 효성, 효행, 효경, pietas 이다.

영성적인 면에서 신심은 목숨을 바치다. 하느님님께 바치는 것을 맹세하는 것을 말한다. 


전례와 영성생활 (p 203  신심 참조)
1. 하느님게 대한 봉사 의지
2. 종교적인 행위
3. 1,2차적 신심의 원인(출발, 뿌리)은 하느님이시다.
4. 신심의 효과는 하느님의 신성에 나타나는 기쁨, 평화, 희망이다. 

신심은 인간(신앙인)이 완덕의 원천이신 하느님께 자신을 온전히 예속시키는 경신덕이다. 
그래서 신심은 하느님을 섬김에 있어서 우리의 의지 자체를 하느님게 온전히 봉헌하도록 함이다. 

신심은 그리스도교적 완덕의 실현에 가장 기본적인 출발점이다. 

200주년 사목의안에서
신심은 
하느님의 신비와 하느님과 연관된 어떤 창조적 실재에 마음을 향함으로써 하느님을 섬기고 예배하려는 인간의 자세이다. 

신심의 목적은
하느님의 계명을 순종으로 지키며 신앙안에서 그분을 섬기는데 있다. 

전례헌장(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처음 나온 헌장)에서
전례는 모든 신심이 흘러 나오는 원천이다. 
하느님은 우리 모든 신심의 궁극적인 대상일 뿐 아니라 신심의 원천이다. 
신심은 하느님의 선물이며 은총이다.
신심이 하느님의 은총인 이유는 영혼이 영적으로 성장하고 일치할 수 있는 것은 하느님의 도움이 있기 때문이다. 
신심은 하느님의 신비와 은총과 사랑에 대한 신앙인의 응답이다. 
하느님을 사랑한다면 신심을 갖게 되어 있다. 
기도없는 신심은 당연히 배격되어야 한다. 
신심은 기도를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며, 기도 없는 신심생활은 숨결이 없는 생명으로 죽은 삶이다. 
그러므로 신심생활은 하느님의 뜻과 섭리에 전적으로 내어 맡기며 필요한 은총과 축복을 간청해야 한다. 


전례는 전례 , 준전례, 비전례로 나눌 수 있다

전례는 교회가 머리이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교회를 성장 시키는 모든 성사적 수단을 말한다.
준전례는 성사집전의 성격을 띤 모든 신심을 말한다. 
            예)성시간, 성체현시, 성체조배, 성체행렬, 참회예절
비전례는 성사집전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행위
            예) 로사리오 기도, 십자가의 길, 성월 기도

어느 것이 우선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신심은 크게 3가지 형태(공적, 사적, 특별신심)로 나눈다. 
공적 신심은 
신앙의 본질적인 신비와 직점 관련된 신심들
   예) 예수성심, 성모성심, 성체, 성인공경
사적신심은 
신앙의 본질적인 신비와는 직접적으로 관계가 없는 신심들, 그러나 교회 장상의 인준이 있어야 한다.
   예) 예수의 오상, 성인 유해, 십자가, 성상
특별신심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갖고 있는 신심
   예) 개인적인 공경, 메달, 상본
        묵상할 때 하느님을 만나야 하겠는데 초기에는 방법적인 면에서 상본을 보면서 할 수 있다. 그러나 집착하거나 빠져서는 안된다.

신심은 한 영혼이라도 하느님게 인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러나 개인의 취향에 따라 신심행위를 해서는 안된다. 

신심 발전의 3단계
첫단계
영혼이 하느님을 오롯이 더 깊이 사랑하기 위해서 모든 피조물과 지상적이고 사라져 가는 물질에서 이탈(초월)함으로써 하느님을 발견하려는 상태 
초기단계로 인간 중심적, 이기적, 감각적인 때가 많다. 
둘째 단계
눈에 보이는 부모 형제를 사랑하고 하느님이 허락하신 세상의 모든 것을 선용하고 이웃안에서 하느님을 사랑하려는 단계
셋째 단계
성숙되고 완성된 신심으로 피조물의 가치를 하느님안에서 발견하고 이웃들과 함께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봉사하는 단계

예) 소화데레사의 신심발전 
      초기단계 - 마굿간에서 혼자
       12-18세 - 눈에 보이는 부모형제를 사랑
          -24세   - 부모형제와 함께 하느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