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루앗 : ruach) - 입김, 바람, 숨결 이란 뜻을 갖는다 -하느님의 숨결 
 
  1. 영은 모든 것을 초월한다 
  2. 질서를 세우시는 모습(창세1,2) 
  3. 생명을 불어 넣는다(창세 2,7) 
  4. 거느리시는 영  
    특별한 사람에게 하느님의 뜻을 정통으로 이해하게 한다 
  5. 낫게 하시는 영  
      새롭게, 낫게, 죄를 짓지 않게-율법 준수, 계약실천 - 영의 역사 

영성신학  
  1. 객관적인 영성 
     인간의 존재, 자연적인 것은 두고 
     하느님이 어떤 분이신가?, 삼위일체, 은총에 대한 개념 ==>교리신학으로 발전 
  2. 주관적인 영성 
     인간인 내가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영성신학의 역사  
  12-13세기 : 객관, 주관적인 영성이 공존 
  13세기 : 객관적인 영성 -> 교리신학 우세 (하느님, 그리스도론, 은총론) 
  13세기 이후 : 주관적인 영성이 남께 됨 - 윤리 도덕적인 것 강조(완덕에서 구체화) 
                심리학 쪽으로 기울어지게 된다. 
                 성서를 자유로이 해석하는 경향이 생김 ->종파가 생김 
  17세기 : 영성신학이 수덕신학과 신비신학의 2가지 주류를 이룸 


 수덕신학 은 교의 신학, 윤리신학과 직결 
교의신학은 인간이 하느님을 믿을 진리를 직접 제시하고 가르치는 신학이다 
 수덕신학 은 교의신학의 진리를 기초로 삼아 그리스도적 완덕을 이해시키고 실현시켜 실천적  으로 진리의 삶을 살게하는 신학이다. 
윤리신학은 인간이 하느님께 되돌아가야 할 원리를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측면에서 제시해 주는 신학 
수덕신학은 윤리도덕적인 면을 영성생활의 바탕이 되는 하느님과 교회의 계명을 일깨워 복음적 권고를 통하여 신앙인으로 하여금 덕행을 하게 한다

 수덕신학은 그리스도적 완덕의 신학이다 
   덕의 모습을 말하는 것 
   완덕→대신덕 =향주덕(신,망,애덕) 사추덕(현명, 용기, 절제, 의덕)
   복음삼덕(절제, 순명, 가난)은 아님

   덕의 삶 : 약점을 어떻게 바꾸어 나가는가? 하는 것이다
   예) 아주 급한 상황에서 튀어나오는 말, 화를 내는방법-자리를 떠나 화를 가라 앉힌후 

 수덕신학은 어디에 뿌리를 두고 있는가?
   - 성서에 기초를 둔다, 성전에도 기초를 둔다
1. 하느님은 어떤 분이신가?  - 속성
      그분의 속성, 말씀, 섭리, 생명
      옛날 : 하늘에 계신 이해 되지 않고 어렵다. 불러도 대답없는 하느님
      2차 공의회 후 : 구체화 (개념화)
      4가지 속성 - 초월성 (창조, 생명, 계시)
      거룩함=신성(거룩한자, 완전, 진리)
      영광(길, 빛)
      자비=사랑
      이해할 수 있는 part로 연결
 2. 하느님의 계명과 권고 
    성서는 완덕의 급전이다
 3. 기도 
   시편, 즈가리야의 노래, 성모의 노래, 바오로 사도의 기도,-아침 저녁기도, 성무일도
 4.덕행의 모범들 
   성조, 예언자들, 모세, 요셉, 사도들


 ★가톨릭과 개신교의 차이  
  1.성사의 유무
  2.성전(개신교는 성서만 취급)=전승 : 성서를 보완하고 완성시켜준다
    1) 특별교도권 - 공의회, 교황님의 판정, 모든 성사들, 성총
    2) 통상교도권 - 신앙인의 삶에 이론과 실천을 촉구한다.
                 오류가 생길 수 있다. 교부 신학자들이 신학연구 -질문-발전
        예) 인간그리스도 - 하느님에 뿌리를 둔 그리스도 
                           인성만 강조 하는 경우는 석가모니, 현자들과 다를 수 없다

수덕신비 --교의신학
         ↘윤리신학
   ↑
   ↑뿌리 ←성서
           성전 →특별교도권
                ↘통상교도권


 영성은  
인간을 충만하게 하고 인간에게 신앙을 살게 하는 하느님의 계시와 구원의 신비 전체를 말한다. 현대영성은 객관적 구원의 신비가 각 개인 안에서 주관적으로 실현되는 삶을 말한다. 
 영성생활은  
하느님의 구원의 신비와 계시를 받아들이고 그 신비의 완전한 실천을 위하여 노력해 가는(과정) 삶을 말한다 

   누가 영성생활을 한다고 해서 잘못을 탓할 수는 없다. 과정이기 때문이다. 이해 용서 할 수 있는 마음, 판단하는 것은 영성생활의 모습이 아니다.

 영성생활은  
우리 안에 현존하시는  삼위일체의 생명에 참여 하는 삶을 말한다.
우리 마음 안에 역사하시는 성령께 마음을 열고 그리스도의 뜻과 일치하면서 성부께로 나아가는  빠스카의 삶 을 말한다.

     우리는 생명을 키워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
     빠스카의 삶- 부활 이후의 삶
             예수님이 부활 후 첫마디가 가서 당신의 부활을 전하라
             → 선교의 의무 → 찾아나서는 삶 진리의 추구

     큰 애덕 자체가 하늘나라에 못간다→이를 본 하느님의 은총으로 가는 것이다.
     생명은 고귀 →어떻게 키워 나가는가? →사랑, 봉사, 희생으로 키워 갈 수 있다.
                                       이기, 불만, 욕심으로 죽이게 된다


                                하느님
                 은총 ↗          ↓
          사랑  ←   생명(삼위일체의)→두려움↘
                       ↖           ↓     ↗교만           죄↘
                             나(영성생활)                          지옥